지난주는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궐선거 또한 조용하게 마무리된 한주였습니다.

남북관계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과  망언은 날이 갈수록 도가 넘치고, 앤저의 영향으로 우리 기업들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듯 합니다.  이로 인해 실물경제 및 서민경제는 어려움의 극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발표의 후속으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 되었고,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띄우려고 언론, 인터넷 매체들이 애들 쓰고 있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지만 현실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일부 재건축 아파트는 조용한 가운데 약간의 거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시장 전체의 분위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지난 한주간 매수문의 및 방문자가 늘어나기 보다는 오히려 줄어든 가운데 매매계약 체결은 1건이 체결됐습니다. 매수자의 성향은 적극적이기 보다는 소극적인 면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어 거래량 증가가 힘든 한주였습니다.

반면에 전세는 꾸준히 계약체결이 되므로 물건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요자는 많지 않지만 전세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는 급매물이 소진된 영향과 부동산대책 발표 영향으로 정상적인 시세의 매물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반면 매수자는 급매물을 찾아 호가의 편차가 존재하고, 이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향후 시장흐름에 대한 예측을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함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매매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 오를지 그 시기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만큼, 현재 나와있는 매물 가운데 괜찮은 물건은 매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매도자는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이므로 적당한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송파부동산:409-1800)

해당업소 지난 리포트 보기
• 올림픽훼밀리	2018-11-27
• 올림픽훼밀리아파트 2018년 10월 중순의 시세및 동향	2018-10-18
• 정중동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	2015-07-22

송파부동산중개법인주식회사 문의처: 02-409-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