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인간 삶이 솟아 오르는 지하수와 비슷한 현상으로 보여질 때 있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에 따라 수량 많고 흘러넘처 강산을 흠뻑 적시다가, 가뭄들면 갈수기로 수량 감소하거나 메말라 식수마저 위협 산천초목이 갈증느껴 하늘 원망합니다.

왜 장마철 흘러넘치는 물 저장 게을렀고, 젊은 날 힘있고 수입 높을 때 언제나 넉넉하게 머물기 기대하여 저축 소홀 했을가요.

사람은 몇일 편하고 넉넉하면 바로 게으름으로 이어진다 했습니다.

경제는 국가만 전담하는 전유물 아니여서, 기초 경제는 개인으로부터 시작되고 개인경제 고리가 연결 큰 틀의 국가경제 완성도가 만들어지고 개인 자립이 국가 부흥의 초석 아닐가 생각됩니다.

세상 만사는 빛과 그림자 따로 떼어 놓을 수 없고 동행하며, 밝은 빛 어두운 그림자 누구에 머물지 아무도 모르지요.

작금 부동산매매시장 내림은 매도자엔 그림자, 매수 예정자에 밝은 빛 될 수 있겠지요 이런 상담 받을 때 가끔 있습니다.

매도 예정자 = 언제쯤 부동산가격 정상으로 돌아올가요

매수 예정자 = 언제가 부동산가격 바닥 일가요

결론 = 부동산엔 정상가 바닥가 둘다 정답 없고, 매도 매수자 합의로 계약서 확인 서명날인이 정상가 바닥가 실거래가 정답입니다.

팔려는 자 2006년 2-11월 최고점 시세를 정상 가격으로 착각하고, 사려는 자 2013년 1-12월 최저 급매가 경락가를 염두 한다면, 상반된 가격차이는 30%이상 간격 벌어질 수 있습니다.

왜 부동산전문가 예상이 저마다 상이하고 맞지 않으며 상반되느냐 경우를 꼬집는 사람은 본인 뜻대로 안되는 불만 아닌지 생각할 필요 있어보입니다.

정확한 통계 객관적자료로 제한된 인원의 스포츠실황 중계도 예측 불허의 결과 최래되는데, 국민적 관심과 각계각층 다양한 경제상황, 관념의 차이, 주택보급율, 국내외 예상치 못한 변수 변화 빠르고 급격해 고려내용 많은 근사치 예측 난제로 보여집니다.

목동아파트 매매시장 매수 예정자 대비 매도 예정자 더 많아 보여 상승여력 부족하고 전,월세 쌓여, 매도 임대인 시름 깊어 꽃피는 계절과 반대로 마음 편치 않아 보입니다.

 o.매매 / o.전세

-20평형 고층 저층 = 3.5-4.0억 / 2.1-2.3억

-27평형 고층 저층 = 4.7-5.2억 / 2.7-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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