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하다 판단하고 성급하게 겨울옷을 벗어던진 분들에게는 요 몇일이 겨울보다 추운 날씨인듯합니다.

래미안위브는 2차 뉴타운사업지구로 답십리 제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에 추진되어 올해 8월30일 입주를(예정) 앞두고 있습니다.

래미안위브는 삼성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아 4개의 블럭으로 대단지를 구성하고 세대수는 2652세대로 향후 강북지역에서 나오기 어려운 대형단지입니다.

2013년도 거래는 급매물위주로 매매 거래가 한산했으나, 현재는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매매/전세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매매동향 매매는 각 재개발 사업지역에서 불거지는 추가부담금 문제로 인해 다소 난항을 겪고있으나, 이곳은 급격한 비례율 하락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4/22 정기총회를 앞두고 비례율 6.99% 정도 낮추는 안이 상정될듯합니다.

추가분담금이 확정되면 매매거래는 안정적으로 진행될듯합니다 거래는 동호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며, 과거 감정가 + 프리미엄 개념에서 로얄동,로얄층으로 구분되어지면 가격차이를 두면서 종전 조합원의 호가와 매수자의 매수가격이 격차가 발생하면서 거래는 다소 소강상태인데 반하여,

일반분양분이 약간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면서 거래량을 늘려주는 상황입니다.

매매가격은 평형별로 85m2는 40,000만원(추가분단금,확장비별도-이하 동일), 111m2형 50,000만원, 150m2형은 조합원지분거래는 극히 드물며, 일반분양분이 약간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상황입니다.

전세는 매매가격이 만족스러운 조합원이 많지않아 대량의 전/월세(반전세)매물이 상당수 등장하면서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평형별로 전세는 85m2형은 33,000만 전후, 111m2형은 38,000 전후, 150m2형은 5억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래미안위브는 판상형이 아닌 타워형 구조로 A,B,C 3가지 타입을 가지며 매매/전세/월세 모두 선호도는 A타입이 좋으며, 다음으로 C,B순으로 선호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A타입은 남향 또는 남서향 배치이며, 구조는 판상형 아파트의 3베이 구조이며, 기존에 아파트에서 익숙한 구조이므로 선호도가 높은것으로 판단됩니다.

B타입은 정남향 거실/안방 배치로 채광면에서 우수하며, 3개의 방들이 독립된 구성으로 되었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의 구조와 유사합니다.

C탑입은 남/남서/동향으로 호수 라인에 따라 선호도가 엇갈리는 타입입니다.

구조는 A타입과 유사하나 주방구조가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향의 배치에 따라 가격에도 차이를 보이는 구조입니다.

좀더 자세한 상황을 알고자하는 분은 저희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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