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시세와 분위기● ​

(14년 5월 13일 - 화요일)

가락시영아파트는 한 주가 시작되었던 어제도 전반적으로는 조용했습니다.

월요일 첫날은 문의를 많이 하지 않아서 더 조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되었던 분양신청및 평형변경신청 집계발표에 대한 문의만 간간히 이어졌습니다.

의외의 집계가 나온 평형도 있고 예상과 같은 집계가 나온 평형도 있어 약간은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거의 모든 세대들이 1순위에서 평형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24평형과 38평형을 신청하신 분들은 아직도 당첨 평형을 알 수가 없습니다.

조만간 조합에서는 당첨평형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준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가락시영아파트는 매매가 잘 되지 않지만 급매물을 묻는 전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수는 서둘러 해야 할 것 같고 급하지 않으면 매도는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어 조만간 부동산 경기가 조금만 좋아져도 조금은 반등할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부동산들도 거래가 잘 되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정이 이런저런 이유로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어 더욱 그런듯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내고 용기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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