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는 어제도 여전히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매금액을 묻는 전화가 간간이 오고는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가락시영아파트는 요즘 최고의 관심사가 평형변경신청에 대한 조합원 개개인의 배정평형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1순위가 미달된 평형을 1순위로 선택한 조합원들은 이미 평형은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은 나중에 관리처분인가가 나오면 동.호수 추첨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24평이나 38평같이 1순위에서 경쟁이 치열한 평형을 1순위로 신청한 사람들은 몇평을 배정받을지 아직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당첨가능성을 묻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조합에서는 2순위,3순위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 6월쯤이면 어느정도 배정평형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각 조합원들에게 배정평형에 대해 문자로 알려준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궁금하시더라도 조금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5월이면 아직 여름이라고 하기엔 이른 날씨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니 말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망고를 재배하여 높은 수익을 올리는 농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날씨가 더워져 망고의 당도가 동남아 만큼이나 맛있어 졌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도 더위에 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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