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지난주 분위기는 예정했던 것보다 더 한산한 한 주였습니다.

그 전주에 매수문의가 많이 늘어나 지난주에는 거래가 있을거라 예상했었는데 빗나갔습니다.

매수문의를 했던 분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보합에 머물러 있어서 매수를 망설였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가 조금만 살아났어도 조금이라도 거래가 이루어졌을텐데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급매물 몇개만 겨우 거래가 되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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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가락시영아파트는 지난주에 개포지구에 건축심의도 나왔고 사업시행인가 받은 단지도 있어서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둔촌지구도 어렵게 건축심의를 받은 후 매수를 묻는 문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부동산은 흐름이기 때문에 다른 재건축 단지들의 호재가 가락시영아파트에도 영향을 어느정도는 미칠거라  예상합니다.  활발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은 거래가 이루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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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아파트도 7월쯤이면 관리처분 총회를 열것 같아 조금씩 희망이 보입니다.

조합에서도 7월에 총회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재건축이 한단계씩 진행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고 관리처분 총회를

여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수도 있지만 조합원이 합심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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