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오늘의 시세와 분위기 ​(14년 6월 3일 - 화요일)​

가락시영아파트는 6월이 시작되었지만 이렇다할 분위기 반전은 아직 되지 않고 있습니다. ​

다른 지역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는 지인은 이렇게 오랜동안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가락시영아파트 뿐만 아니라 전체 부동산 경기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임대주택 과세가 발표된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3개월이 넘도록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정부에서도 부동산 경기를 살릴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으면 다른 경기도 좋을 수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라고 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임대주택 소득과세에 대한 정책이 나오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었으니 정부가 나서서 부동산 경기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히 부동산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학수고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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