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는 지난주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임대소득  과세방안에 대한 절충안이 발표되면서 매도인들이 급매물을 거둬들이는 양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져 가격이 올라갔다기 보다는 그러한 영향으로 바닥에 있는 매물이 사라져 있는 상태입니다.​

가락시영아파트 조합에서도 재건축을 진행하기 위해 모든 총력을 다 기울이고 있어 조만간 가락시영아파트에게는 좋은일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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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가 긴 연휴기간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락시영아파트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의 러브콜이 이번주에 이어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 봅니다.​

이번주에 조합에서 상가에 대한 계획을 조합원들에게 알리는 안내문을 모두 발송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상가때문에 재건축 진행이 늦어질까 걱정하는 조합원들이 많았는데 6월 5일에 열렸던 상가조합원 설명회를 통해 많은 의구심이 풀렸고 또 안내문을 통해 자세한 일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조합이 관리처분 총회를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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