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7월 둘째주 시세전망과 분위기♥ 

7월을 맞이했던 지난주 가락시영아파트는 이렇다 할 분위기 반전이 나오지 않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한주였습니다. 정부에서도 아직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기지개를 펴야 할때가 되었는데 계절적인 비수기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 ​

가락시영아파트는 관리처분총회를 하루라도 빨리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반분양가라든지 , 공사비 협상이 아직 결론나지 않아 총회일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모두가 중요한 협상이고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분담금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분담금이 예상보다 많이 나와 속상한데 더 추가가 된다면 절대 안됩니다. 조합에서도 힘들게 협상을 하고 있겠지만 조합원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최선을 다해 유리한 협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주 가락시영아파트는 지난주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급매물 위주의 매매는 꾸준히 이루어지겠지요.... 그동안 관망을 하고 있던 대기매수자들은 급매물만 나오면 바로 매수를 하곤 하였습니다.

언론에서도 재건축 취소라는 보도를 할 만큼 문제가 많은 재건축 단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막바지 진통을 하고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어느 재건축 단지들도 우리가 격은 어려움을 격지 않을 곳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강도가 강하냐 약하냐 문제겠지요.

가락시영아파트는 그 어느 단지보다 강한 어려움을 격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빠른 재건축을 원합니다. 이제는 갈등보다는 격려로 재건축이 완성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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