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프로젝트가 가락시영아파트에 미치는 영향♥

지난 2월 임대 소득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아 활발하게 거래되던 부동산들이 일제히 거래를 멈추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 동안 부동산 시장은 거래는 완전히 침체되었고 사회적 분위기도 무척 냉랭해졌습니다. 신임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살리려는 의도를 강하게 시사하면서 그 해결책으로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대부분의 규제를 풀어주기로 하고 임대소득 과세 방안도 철회 및 수정하는 등 그 의지가 ​곧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임 장관의 의지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경제가 살아나느냐가 결정되겠지요.... ​ ​

그러면 신임 장관의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가 가락시영아파트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부동산 시장이 이번 조치로 침체기에서 벗어나 활성화가 잘 된다면 가락시영아파트에도 분명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가락시영아파트가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등 외부요인보다는 추가분담금과 관리처분총회 등 아직 산적해 있는 내부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어 얼마만큼 호재로 작용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주비가 지급 되어서​ LTV 나 DTI​ 등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다른 부동산들이 거래가 잘 되어 그 흐름을 같이 타는 간접적인 연관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던 이번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는 굉장한 호재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순환이 잘 되면 가락시영아파트에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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