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이 하나.둘씩 윤곽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은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으로 움직임은 둔화된 상태입니다.

한동안 세월호로 나라의 경제가 마비로 부동산도 비켜갈 수 없었던게 현실이었고 이제는 무더위와 하계휴가의 시작으로 정말로 비수기란 말이 실감나는 요즘상황입니다.

매매는 급매위주로 간간히 문의는 오나 실질적인 거래는 거의 없고, 전세 역시 매물도 별로 없고 문의도 뜨문뜨문 있는 상황입니다.

본격적인 하계휴가가 끝나는 8월중순부터 매매나 전세를 찾는 수요가 많아 질 거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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