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양시장의 인기가 정말 엄청난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이 활황세였던 시기에 분양했던 판교때 만큼이나 청약 인파가 몰리고 있는듯 한데 그로인해 청약 경쟁률은 거의 수백대 일까지 몰린다고 합니다. 당첨되면 그야말로 로또복권 당첨된 기분일것 같습니다.

청약시장의 활황세와는 반대로 특별한 이유없이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주 들어서면서 부터는 9월 중순 이후 2천~5천만원이나 빠졌던 급매물 가격에 관심을 기울이는 저가 매수세가 서서히 유입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요즘 급매물 거래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상황에서 어제만 해도 나와 있던 급매물이 3건이나 거래 되는 모습을 보니 더이상의 하락은 지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청약시장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다시금 일반부동산 시장도 되살아 나리란 생각을 해보며 대기 매수자분들은 하락할때 계속 하락하리란 생각으로 그저 기다리기만 하시지 마시고 현재 나와있는 저가 매물을 조금 조정하여 매수하시는 전략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제 개포주공2단지 19평 거래 되었고, 개포주공1단지 11평,15평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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