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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결혼 깨지고 홧김에 산 3억짜리 아파트, 지금 7억 '대박'났다'

2021-12-02 매일경제

조회 725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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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사진 = 국가대표와이프 화면 캡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홧김에 서울 아파트를 사 대박난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준석TV'에는 2일 '주식하는 남자 vs 부동산 사는 여자…이들의 최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 교수는 대뜸 촬영 진행자에게 "결혼 언제하고 싶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연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 교수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서로가 너무 안 맞는 것을 알게 됐고 특히 '자산관리'에서는 더욱 그랬다. 남자친구 B씨는 '주식'을 통한 자산관리를 주장한 반면 A씨는 내 집 마련이 먼저라고 맞섰다.

그러다보니 서로 다툼이 많아지고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된 A씨는 결국 남자친구 B씨와 헤어졌다.

A씨가 '내 집 마련'을 그토록 강조한 것은 나름 사연이 있다. 이사 갈 때마다 월세는 계속 오르고 그러다 보니 '내 집 마련' 욕구가 강해질 수 밖에 없다고 고 교수는 말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A씨는 "당분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 나는 이 모은 돈을 쓸 때가 없다"며 "이 돈을 그대로 놔두는 것 보다는 실물 자산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선배의 조언을 듣고 바로 부동산을 보러 갔고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고 교수는 "A씨는 3억1500만원을 주고 중계동에 있는 아파트를 2018년 4월 샀다"며 "자본금 6000만원에 나머지는 신용대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않고 신용대출을 받은 이유는 전세를 끼고 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A씨는 엄마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알린 후 홧김에 아파트를 샀다"며 "3년이 지난 이 아파트 가격은 어떻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정기적금을 통해 '차곡차곡' 자금을 모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서는 결코 내집마련을 할 수 없다"며 "사연자 A씨처럼 똑똑하게 돈을 모아 영리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6억7700만~6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나와있는 매물의 호가는 6억후반~7억원대다. 3년 8개월 만에 집값이 두 배 이상 뛴 것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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