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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은마아파트,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 올라타나

2021-11-16 매일경제

조회 761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오세훈표 민간재건축 사업에
은마 주민도 `동의 확보` 나서

여의도 시범·잠실5단지 등
사업기간 확줄어 잇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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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최근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 동의서를 받고 있는 강남구 은마아파트 모습. [매경DB]

 

대한민국 재건축 최대어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재건축의 일종으로, 서울시가 정비사업 초기부터 조합과 함께 정비안을 짜는 제도를 일컫는다. 이른바 '오세훈표 재건축'으로 불린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흥행에 이어 재건축에서도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굴지의 단지들이 참여하면서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15일 은마아파트 소유주 모임인 '은마반상회'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최근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 반상회 측은 소유주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에서 "대치 한보미도맨션,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다수 재건축 단지들이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 신청에 앞다퉈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은마의 경우 현 단계에서의 실효성은 확실치 않으나, 정비구역 지정·조합설립 이후 단계의 심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라도 신청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동의서를 징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03년 말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설립했지만 18년째 답보 상태다.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은 정비구역 지정까지 기간을 단축하고, 이후 사업시행인가 때 여러 심의를 통합해 신속한 재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오세훈표 재건축'으로 통한다.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은 1년에 한 번만 공모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달리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은마아파트의 경우 이미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추진위까지 설립된 상태라 정비구역 지정 단축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향후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는 혜택을 볼 수 있다. 통상 재건축 절차는 정비구역 지정→추진위 설립→조합 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이주·착공 순서를 따른다.

은마아파트의 이런 행보는 어느 정도 서울시와 조율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최근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 조합과 추진위를 만나 현안을 논의했고, 큰 틀에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아파트는 이미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상태다.

은마아파트는 아직 정식 추진위가 출범하지 못해 전자투표 대신 서면을 통해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이후 서울시의 은마아파트 신속통합기획 설명회를 거쳐 제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재건축 최대어 은마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에 합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재건축 판도도 요동치고 있다. 이미 정비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앞서 강남구 대치동 대표 재건축 단지인 한보미도맨션은 이달 초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마쳤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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