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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어디에?' 금리 올렸는데…꺾일줄 모르는 수도권 아파트값

2021-09-03 매일경제

조회 1,023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부동산원 주간 가격동향

GTX 교통호재 기대감 여전
경기인천 중저가 단지 매수세
서울은 재건축 관심 식지 않아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도 수도권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이어갔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다섯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집값이 들끓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0.4% 올라 7주 연속 최고폭 상승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7월 셋째주 0.36% 상승하며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후 8월 첫째주 0.37%, 8월 둘째주 0.39%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8월 셋째주부터는 3주 연속 매주 0.4%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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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중은행들이 부동산 관련 대출을 중단하기로 하고 한국은행이 사상 최저였던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집값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층의 매수세가 경기·인천권으로 몰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가 더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GTX 라인을 중심으로 교통·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아파트값이 서울과 키 맞추기를 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지난주 0.5%에서 이번 주 0.51%로 오름폭을 키우며 3주 연속 최고 상승률 기록을 썼다. 경기도에서는 오산시(0.8%)가 누읍·갈곶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오산 원동 한양수자인아파트 전용면적 74㎡는 지난달 24일 직전 거래가보다 약 1억원 높은 5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왕과 군포, 안산 등에 신도시급 신규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번 조사에는 발표 영향이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 인천은 0.41%에서 0.43%로 오름폭이 커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지난주 0.22%에서 0.21%로 오름폭이 소폭 줄었다. 이는 201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노원구(0.31%)가 월계·상계동 재건축·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오르며 22주 연속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중은행 대출 중단 및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일부 관망세가 나타나며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런 영향에도 전국 아파트값은 0.3%에서 0.31%로 상승폭을 키우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도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9%에서 0.2%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시중에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고 전세난으로 인해 작은 집이라도 사려는 수요가 늘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면서 "당분간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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