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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보다 내부 평면 구조…아파트 선택 기준 바뀌었다

2021-11-17 매일경제

조회 879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코로나로 실내활동 증가영향

수도권에 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이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적 요인은 '내부 평면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 요인으로는 '직주근접'을 지역 발전 가능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 개발 업체 피데스개발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거시설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내적 요인으로 '평면구조'를 꼽은 응답자들이 22.9%로 가장 많았다. '단지 배치·방향'(17.5%), '인테리어·스타일'(12.5%), '전망·조망'(11.4%), '광장·녹지 등 조경시설'(8.9%), '주차장·체육시설 등 부대시설'(8.5%), '빌트인 가구·전자제품'(8.0%) 등이 뒤를 이었다.

내부 평면구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선택한 응답 비율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16년 7.9%, 2017년 8.3%, 2018년 10.5%, 2019년 16.6%, 2020년에는 15.7%였고 올해는 22.9%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내부 평면구조가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공동조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주거시설 선택의 우선순위가 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조사 때만 해도 '단지 배치·방향'(23.5%)이나 '인테리어·스타일'(17.6%)이 내부 평면구조(16.6%)보다 응답률이 높았다.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외부 요인으로는 '교통·출퇴근 편리성'이 41.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하며 '지역 발전 가능성'(17.8%), '주변 경관·쾌적성'(16.9%)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역세권 주택이 비역세권 주택에 비해 평균 10.8% 비싼 게 적절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조사팀의 추가 심층면접 결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가, 병원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점이 역세권을 선호하는 이유로 분석됐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뿐 아니라 역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역세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인근 도보 10분 이내에 반드시 있어야 되는 시설로는 대형마트(50.9%), 백화점(21.6%), 재래시장(9.2%), 복합쇼핑몰(7.7%) 등이 꼽혔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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