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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셋값, 올해보다 더 오를 수도'

2021-11-05 매일경제

조회 1,912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건산연 부동산 전망 세미나

임대차3법 2년 계약 후폭풍

올해 급등한 전세시장이 내년에도 비슷한 상승세를 이어가거나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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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 주최로 열린 '2022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내년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소진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와 시장가격에 거래되면 내년 주택 전세시장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인 6.5%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정부 규제로 눌려 있던 집주인의 심리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올해 상승폭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7월 31일부터 시행된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2년 연장 계약 시 5% 이상 집값을 올리지 못했던 집주인이 연장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폭 상향된 가격으로 전세 매물을 내놓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김 부연구위원은 이 같은 전세가격 상승이 매매가격 상승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세가격 급등이 갭투자 및 기존 주택매매 유인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가격 고점에 대한 부담,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자금 조달의 어려움 때문에 세입자들이 매매 시장에 선뜻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내년은 대선 등 정치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큰 해이며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택 가격 상승은 전국 2%, 수도권 3% 정도로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내년에 매도인은 호가를 하향 조정할 유인이 많지 않고 매수인은 매매시장에 선뜻 진입하기 어려운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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