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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에 도심 오피스 임대료 껑충

2021-11-15 매일경제

조회 717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당 임대료 2만9500원
코로나 전보다 5.36% 올라

벤처·IT업체 사무실 수요로
판교 공실률 5.9%P 낮아져

서울 주요 지역 오피스 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벤처 기업과 비대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성장으로 활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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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교보리얼코 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서울 광화문 도심권 오피스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2만9500원을 기록해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4분기(2만8000원)에 비해 5.36% 상승했다. 특히 여의도권(13.29%), 강남권(11.78%), 서울 기타 지역(7.1%), 판교·분당권(8%) 등은 서울 도심보다도 임대료가 올랐다.

공실률 또한 감소하는 모습이다. 서울 도심권(7.4%)은 0.1%포인트 줄었고, 강남권(-2.1%포인트), 서울 기타 지역(-4%포인트), 판교·분당권(-5.9%포인트) 역시 공실률이 줄어들었다. 여의도는 0.9%포인트 늘었지만 지난해 대형 오피스 빌딩인 파크원이 준공되며 공급이 급증했던 점을 감안하면 선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범석 교보리얼코 팀장은 "연중 수개월 임대료 무료 조건을 걸었던 모 여의도 빌딩이 최근 내년 임대 무료 기간을 대폭 줄이는 등 여의도 지역 오피스 시장도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급성장한 비대면 관련 IT 기업과 벤처 기업이 많은 강남과 판교·분당 지역 오피스 빌딩이 인기다. 지난 3분기 강남과 판교·분당의 경우 공실률은 각각 1.4%, 0.2%를 기록했다. 빈 사무실을 찾기가 거의 어렵다는 뜻이다. 또한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월평균 임대료는 ㎡당 4700원이던 격차가 3500원으로 25%가량 줄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피스 공급 감소와 함께 최근 벤처·IT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이들 기업이 젊은 직원을 유인하기 위해 넉넉하고 쾌적한 사무실 공간을 찾고 있는 점이 최근 오피스 시장 활황의 큰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최환석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팀장은 "기본적으로 주요 지역에 오피스 공급이 줄고 있는 점이 가장 중요하고 벤처 기업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공실률이 급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보리얼코 리서치에 따르면 서울 도심권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신규 오피스 공급면적은 '0'이었다.

반면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5% 증가한 3조730억원으로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벤처 업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상열 이지스자산운용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내년까지는 서울 주요 지역에 대규모 오피스 공급이 없는 만큼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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