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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민집값이 더 많이 뛰어…노·도·강 평균매매가 1년간 37.5% 껑충

2021-06-10 매일경제

조회 878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도봉구 41% 급등해 매매가 꼴찌 탈출
방학동 우성2단지 3.5억→ 5.7억으로

이미지

이미지노원구 도봉구 아파트 단지 전경 

 

서울 외곽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지역 중저가 아파트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오른 도봉구는 상승률이 41.3%나 됐다. 노·도·강 3개 지역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상승률은 37.5%에 달했다.

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5월 도봉구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2089만8000원이었지만, 올해 5월에는 2953만8000원으로 1년간 41.3% 올라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도봉구는 지난해 5월에만 하더라도 25개 자치구 중에서 3.3㎡당 평균매매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이었지만, 올해 5월에는 금천, 중랑, 강북, 은평구를 뛰어넘어 '꼴찌' 타이틀도 덜어냈다.

이어 노원구는 지난 2020년 5월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2423만5000원이었지만, 올해 5월엔 3373만원으로 39.2% 올랐고, 강북구도 같은 기간 2181만7000원에서 2880만3000원으로 32.0% 치솟았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우성아파트2' 전용면적 84.98㎡는 지난해 5월 26일 3억 5500만원(1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 27일에는 5억 7000만원(1층)에 손바뀌어 1년간 60.6% 오르고 2억1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현대그린' 전용면적 84.99㎡도 2020년 5월 30일 4억 5500만원(2층)에 팔렸다. 하지만 올해 5월 12일에는 7억3000만원(2층)에 거래돼 1년간 2억7500만원 오르고 60.4% 치솟았다.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SK북한산시티' 전용면적 84.76㎡도 지난해 5월 23일 5억9500만원(19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 4일 8억원(16층)에 손바뀜이 일어나 1년간 2억500만원 올랐고 34.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가격 상승세는 지난 2019년 정부가 발표한 12·16대책으로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 여파로 이 지역 매수세가 몰린데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난이 심화되자 전세족들이 내집 마련에 나선 수요도 더해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도봉구 창동 개발과 광운대역세권 개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동북선 경전철 재추진 등 개발호재도 영향을 미쳤다. 노원구는 상계주공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도봉구도 창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노·도·강은 서울 외곽에 위치해 주거선호도가 낮았지만, 교통호재도 교통망이 개선될 수 있는데다 전셋값도 치솟다 보니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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