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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래야 오직 그것뿐이니 말입니다.

2011-11-14 둔촌주공하나공인중개사 (☎ 010-5684-0099)

조회 1,362

느긋하게 가을을 즐기던 사람들이 바빠졌습니다.

외투 깃을 바짝 세우고 종종걸음을 칩니다.

입동이 지나서도 포근한 날씨에 겨울이 까마득한 걸로 착각을 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자 부쩍 다급해졌습니다.

꼭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수선을 떠는 버릇은 여태껏 하나도 변한 게 없습니다.




늦은 가을과 이른 겨울 사이,

알싸한 찬바람이 상쾌합니다.




내다보는 전망이 탐탁치 않다보니 작은 변화에도 움츠려들게 마련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늘 상 귀를 쫑긋하고 시장을 지켜보지만 들리는 소식이랍시고

고작 씁쓸하고 떨떠름한 것뿐이어서 역시나 하면서 코가 빠지기 일쑵니다.

계절이 네 번이나 바뀌었는데도 나아지기는커녕 더 썰렁해지고 그만큼 수심은 더

깊어졌습니다. 부동산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꼽히는 유럽의 금융 위기는 몇 달 째 제

자리를 맴돌고 집값이 떨어지고 거래가 얼어붙다보니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기색도

없습니다.




다소 계면쩍기는 해도 정권말기의 표심을 겨냥한 선심정책에 기대를 해보기도 하

지만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제 몸뚱이 간수도 버거운 형편이라 그 또한 그다지 녹록

치가 않습니다.

게다가 재건축행정을 틀어쥐고 있는 서울시장까지 졸지에 바뀌는 바람에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 못할 지경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부동산정책이 가닥을 잡으면서 가뜩이나 불안한 부동산시장이 적

지 않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소리에 강남권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선거 이후 1000

만~3000만 원 가량 하락했고 한강르네상스 예산이 대거 삭감 되면서 압구정동 등

한강변 전략정비구역 일부 재건축 아파트들은 5000만원이나 떨어졌습니다.




재건축이 위축될 것이란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재건축 속도조절 공약으로 그렇지 않아도 투자심리 위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재

건축시장이 속도까지 늦어질 우려가 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한강변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기대감이 만발했던 압구정동 한강변 전략정

비구역 재건축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자칫 사업이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우

려감이 커진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의 정책방향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반드시 낙담할 일만은 아닙

니다.

전문가들도 시장 전체가 침체되기보다는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한강변 르네상스 사업은 전 시장의 대표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본다손 쳐

도 강남재건축시장은 결코 에둘러 손사래를 칠일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기대가 꺾여 날벼락을 맞는 지역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 속에서도 강남재건축시장

은 오히려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속속 줄을 잇습니다.




실제로 가락시영은 말할 것도 없고 둔촌주공을 비롯한 강남권을 대표하는 저층 재

건축 단지에서는 몰라보게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아직 충격을 벗어나지 못한 시장

은, 매수세가 썰렁하다 못해 턱도 없이 싼 급매물이 머쓱한 지경인데도 재건축조합

측에선 들뜬 분위기가 역력하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지난 시장 재임 시에는 극히 부정적이었던 가락시영 종 상향 문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섭니다. 잇따라 임대아파트 8만호 건설과 무관

하지 않다는 해석이 따랐고 종 상향을 허용하고 임대아파트 공급을 늘릴 거라는 해

석이 곁들여 졌습니다.

더구나 2년 반의 반쪽짜리 임기를 감안하면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저

들의 처지를 감안했을 때 재건축 속도까지 걱정을 해야할 판이란 분석이 이어졌습니

다.

이를 두고 저들의 행간은 읽힌 셈이고, 주객이 전도됐다고도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임기 내 7조원의 부채를 갚겠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 됐습니다.

내년에 마곡·은평·문정지구 등 분양으로 투자비 6조6438억원을 회수하고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8조원 이상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권은 분양률100%로 그 밖의 지역은 80% 정도로 계산했다는

것입니다.




투자비 회수 계획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것과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과 유럽

발 금융위기 변수 등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소리와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

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임대주택 확대 등 복지 공약과 부채 감축 공약은 상충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지 않는 한 공연한 염불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공약은 꼭 달성한다고 했습니다.

비록 2년 반의 반쪽짜리 임기지만 임기 내 임기주택 8만호 공급은 반드시 이루겠다

고 했습니다.

7조원 부채 감축도 꼭 달성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한 회수 방안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거라 했습니다.

자기는 약속 지키지 않는 다른 사람들하고는 다르다고도 했습니다.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당선 당시 바짝 긴장하던 표정은 몰라보게 밝아졌습니다.

공약달성의지가 워낙 강경한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공약달성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시장을 살릴 의지가 강하다는 뜻

이 돼버렸습니다.

시장을 살려놓지 않고서는 공약실천이 불가능한 때문입니다.

임대아파트공급의 임기 내 달성을 위해서는 재건축이 빨라져야 하겠고, 부채 감축

때문에 투자비 회수를 위해서는 분양아파트가 날개 돋친 듯 팔려야 할 것입니다.

아예 부동산시장을 살리는 공약을 내는 게 훨씬 나을 뻔 했습니다.




답이래야 오직 그것뿐이니 말입니다.






























[둔촌주공 동향 한줄스케치]

네이버 카페 둔촌주공 하나공인

둔촌주공 하나공인 48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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