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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아플 때가 아픔이 끝나가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2011-11-16 둔촌주공하나공인중개사 (☎ 010-5684-0099)

조회 1,535

어느새 한 달이 반이나 훌쩍 달아났습니다.

올해라 해봤자 이제 알량한 한 달 남짓이 고작입니다.

달랑달랑한 달력을 쳐다볼 때면 왜 이리 가슴이 메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갖는 소소한 흥분과 기대감 같은 것은 간데없고,

왠지 모를 아쉬움과 쓸쓸함이 어깨를 짓누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차라리 쓸쓸함을 즐겨 볼까 하고요.

달랑달랑한 달력이 새 달력으로 바뀔 때 즈음,

새 희망을 잔뜩 안고 다가설 그 날이 올 때까지만 말입니다.




좀처럼 풀리는 기색이 없습니다.

풀리기는커녕 점점 더 실타래처럼 얽혀갑니다.

자고나면 집값 떨어졌다는 소리에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입니다.

매년 반복된 일이라 학습효과로 단단히 무장된 이들조차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

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세계경제가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고, 투자심리 위촉 요인이 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택의 재테크 기능 상실에도 문제가 있다고 하고, 베이비부

머 세대와 하우스푸어 들이 주택을 팔려고 내놓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보

금자리주택으로 시장의 선순환구조가 깨지면서 일대 혼란을 자초했다는 분석이 있

는가 하면 각종규제로 재건축진행이 지지부진하면서 투자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라

는 해석도 있습니다. 투자성이 떨어지면서 실수요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이라는 설

명도 있고, 정책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한 정부정책실패가 요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당선으로 언 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언 땅을 녹일 호재가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임대아파트공급을 위해서 재건축의 진행을 앞당길 수도 있다는 것과 SH공사 아파

트 분양을 통해 부채감축을 한다는 계획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부동산시장 활성화

가 따르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것이란 얘깁니다.




주택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강남권재건축아파트에 대한 접근법이 바뀌었다는 분석입니다.

과거에는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 성격이라면 최근에는 실수요 위주로 강남권재건축

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거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가

격이 저렴할 때 사둘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강남권은 워낙 입지가 좋다보니 설령 거래가 안 되는 요즘 같을 때도 대기 수요자

들이 항상 시세보다 싼 매물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실수요입장에

서든 투자자입장에서든 요즘처럼 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강남권재건축아파트

의 가치는 다른 투자대안 보다 앞설 수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원인은 아는데 처방이 없다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딱히 손을 쓸 수가 없어 그저 지켜보는 게 다입니다.

집을 사는 것도, 집을 파는 것도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여서 그저 추이만 지켜볼 뿐입

니다.

내년 줄줄 한 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겨냥한 정치권의 선심정책에 기대를 거는 눈치

지만,

청춘콘서튼가 뭔가로 젊은 층의 인기를 착실하게 다지고 통 큰 기부까지 마다않는

절대강자의 등장으로 발등의 불끄기에 급급할 저들의 처지를 들여다볼 때, 딱히 기

대가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썰렁한 건 아닙니다.

틈새에 싼 매물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만만치 않은 때문입니다.

업소마다 몇 명씩은 대기매수자가 있게 마련이어서 이들의 물밑작업이 사뭇 치열하

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원하는 가격이 급매물로 나온 가격보다도 낮은 가격이라 쉽

게 흥정이 되지 않다보니 계약으로 연결되는 확률이 낮아 그렇지 마냥 썰렁하기만

하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이참에 싼 매물을 잡겠다는 매수세는 의외로 상당하다는 얘깁니다.

물밑에 납작 숨어있어 그렇지 매수세는 아직 건재한 셈입니다.




아픔이 극에 달했습니다.

열이 펄펄 나서 열꽃이 벌겋게 피었습니다.




열꽃은 아픈 게 거의 끝날 때 피고,

아픔이 극에 달했을 때는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가장 아플 때가 아픔이 끝나가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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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하나공인 48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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