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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의 끝은 거기까지고요.

2012-05-31 둔촌주공하나공인중개사 (☎ 010-5684-0099)

조회 3,511

가는 봄날이 야속하다는 소리는 있어도

무례를 무릅쓰고 다짜고짜 들어선 여름을 나무라는 소리는 없습니다.

환갑진갑 다 지난 봄날은 핀잔을 줘도

펄펄 힘이 넘치는 여름 앞에선 군소리가 따로 없습니다.

말로는 덥다 덥다하면서도 대놓고 나무라기는커녕 웃통 한번 벗어젖히고는 고만입

니다.



계절이 손 바뀜을 하는데도

그 알량한 힘자랑인가.

연두 잎 초록 잎으로 푸르른 날은 둘째 치고,

노랗고 붉은 꽃으로 희망을 준 게 대체 얼마인데,

고깟 힘 좀 빠졌다고 고래 푸대접일수가.

세상에,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이 지독한 침체는 과연 언제까질까.

정부와 서울시는 정말 해법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부동산시장을 살리고자하는 의지가 있기는 한 걸까.

매번 부동산시장을 살린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어째 고것 하나를 살리질

못하고 오만 매를 다 맞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말마따나 연말 대선 때는 경기가 살아날까.

경기를 살리기 위해 부동산시장에 불은 지필까.

그때 강남권재건축은 불쏘시개가 될 수는 있을까.

지독한 침체는 과연 그때까지면 다일까.



궁금증이 끝도 없습니다.

대책의 완결판이라는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를 근간으로 한 5.10 대책이 헛발질로

끝난 뒤론 불안감까지 더해졌습니다.

자신만만하던 둔촌주공 종 상향 계획안은 소위를 거쳐 재상정하라는 권유로 결론

이 난 뒤론 허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게다가 소위를 거쳐 재상정하라는 권유가 실상 소형평형 확대를 염두에 둔 꼼수라

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기대감은 썰물처럼 빠져 나갔습니다.



시세는 지난 총선이전으로 뒷걸음 쳤습니다.

반짝 하던 상승세가 사그라지면서 풀이 죽은 급매물이 종전 가격표를 슬며시 다시

달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매수세가 뚝 끊겼나 싶은 상황에서도 자존심을 버

린 급매물 몇 건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헛발질 대책과 종상향이 미뤄진 형국은 겨우 고개를 들기 시작한 시장을 다시 바닥

으로 끄집어 내렸습니다. 바닥투자를 원하는 매수세는 그 바닥을 간과하지 않은 것

이고요.



서울시 재건축 정책이 사실상 ‘소형주택 30%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소형비율을 놓고 서울시와 날선 공방을 거듭하던 개포주공 2·3단지가 소형비율을

30%로 올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데이어 고덕시영도 30% 수준으로 높이

는 조건으로 통과됐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재건축 정책이 ‘소형평형 30%룰’로 가닥이 잡히면서 강남권재건축단지와

서울시간 갈등도 일단 진정국면으로 들어설 소지가 높아졌습니다.

일부단지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반발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소형평형 룰을 지키면

서도 수익성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 둔촌주공 등은 되레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로서는 이번 개포주공 2·3단지와 고덕시영의 사례를 소형 30%룰을 확산시

키는 기폭제로 활용할 공산이 큽니다. 소형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앞으

로 2~3인 가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소형주택 건설을 확대하는 정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소형평형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됨으로써 강남권재

건축단지로서도 최악의 사태는 면한 셈입니다.

소형평형 가구 수 증대로 인해 비록 수익성의 침해는 피해갈수 없을지 몰라도 빠

른 진행의 길도 열린 셈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소형주택을 늘릴 수 있게 됐고, 강남권재건축은 빠

른 재건축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으로 말이죠.



대선을 앞두고 유동성 확대니 경기 살리기 처방책은 고전중의 고전에 해당하는 얘

깁니다.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아 근래 들어서는 가급적 드러내놓고 쓰지 않는

카듭니다.

하지만 발등의 불이 경제 살리기인 처지에 그 카드 없이 갑자기 경제 살리기가 불

가능한 만큼 겉으로는 손사래를 치면서도 알게 모르게 유동성확대 쪽으로 방향을

틀게 마련입니다.

결국 표를 위해 극약처방이 불가피하다는 뜻이지요.



강남권재건축시장의 얽힌 실타래가 풀리면서 바닥을 헤매는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놓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전문가들 말마따나 연말 대선과 맞물리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날 가능성도 대폭 높

아진 셈입니다.



저절로 불이 지펴지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강남권재건축이 불쏘시개가 돼서 말이죠.

외려 뜨거워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지독한 침체는 폭풍전야인 셈이죠.



침체의 끝은 거기까지고요.





[둔촌주공 동향 한줄스케치]

네이버 카페 둔촌주공 하나공인

둔촌주공 하나공인 48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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